한국장학재단 '윤리·인권경영 선언'…"부패요소에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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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임직원이 함께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피력하고 전 직원이 함께 서약서를 작성해 대내외 윤리·인권경영을 전파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발생 가능한 부패 요소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윤리·인권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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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임직원이 함께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피력하고 전 직원이 함께 서약서를 작성해 대내외 윤리·인권경영을 전파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선언식에서 한국장학재단 간부직은 △갑질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윤리적 인권침해 행위를 건전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로 규정했다. 또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또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수행과정에서의 이해충돌방지 실천, 재단 업무의 절차와 기준의 정확한 안내 등 청렴한 업무수행을 결의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발생 가능한 부패 요소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윤리·인권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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