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형제들, 장 초반 혼조…2차전지주 변동성 진정될까[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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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 재차 급반등하면서 '코인시장 뺨 친다'는 평을 받았던 이차전지주들이 1일 장 초반 투자자들의 눈치 보기 속에 상승 탄력이 약화한 양상이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1% 오른 125만9000원에 형성됐다.
형제주인 에코프로비엠은 1.55%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소폭(0.12%) 반등한 41만950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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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지난주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 재차 급반등하면서 '코인시장 뺨 친다'는 평을 받았던 이차전지주들이 1일 장 초반 투자자들의 눈치 보기 속에 상승 탄력이 약화한 양상이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1% 오른 125만9000원에 형성됐다. 주가는 개장 직후 6.38% 뛴 128만40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강세 폭을 줄였다.
형제주인 에코프로비엠은 1.55%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소폭(0.12%) 반등한 41만9500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POSCO홀딩스가 전장보다 0.31% 내린 64만원, 포스코퓨처엠은 0.57% 하락한 52만4000원으로 동반 약세다. 두 종목 모두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곧 내림세로 돌아섰다.
금양 역시 개장 직후 7%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다 현재 2.89%에 그치고 있다. 지난 28일 상한가로 마감하고 전날에도 10% 이상 올랐던 자이글은 0.41% 내린 1만9550원이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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