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실무자 68%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 도입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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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실무자 절반 이상이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 도입에 긍정적이라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티맥스클라우드 이항석 상무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도입에 관심은 물론 구체적인 계획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존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티맥스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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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IT 실무자 절반 이상이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 도입에 긍정적이라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티맥스클라우드(대표 진승의)는 지난달 온라인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시키는 노코드 로우코드 플랫폼의 진화, 티맥스클라우드 aPaaS(application PaaS)' 웨비나를 열었다.
당시 웨비나 참석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가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도입 계획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중 31%가 1년 이내 도입을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
어떤 영역에 우선적으로 노코드 로우코드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인지를 묻는 말에는 응답자 27%는 민원 서비스와 같은 퍼블릭한 사용자 접속 프로그램이라고 대답했다. 35%는 게시판과 같은 쉬운 정보 제공 프로그램, 28%는 CRM 또는 ERP라고 답했다.
478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티맥스클라우드 로우코드 플랫폼 GAIA PX, DX 도입시 어떤 것을 중요하게 고려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개발이 쉽게 가능한 점, 신속한 앱 개발로 개발 생산성 향상, 개발자 부족에 따른 유지보수의 편리성, 비용 절감 순으로 응답하였다.
티맥스클라우드 이항석 상무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도입에 관심은 물론 구체적인 계획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존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티맥스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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