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인턴십’ 실시

윤홍집 2023. 8.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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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기업의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인력을 지원받음으로써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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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재학생들은 방학 중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 및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취·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의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인력을 지원받음으로써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는 총 44개의 기업이 참여를 희망했고, 2023년도 프로그램에 총 54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높은 참여와 희망 수요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지원 학생 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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