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AM 정진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아트피아' 출격…팔방미인 행보

정혜원 기자 2023. 8.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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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진운은 '원얼스 : 아트피아'(이하 '아트피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웨이브에서 방송되는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진운이 출연하는 '아트피아'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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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운.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진운은 '원얼스 : 아트피아'(이하 '아트피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웨이브에서 방송되는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트 메신저',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등장해 앞으로 디지털 아트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정진운은 평소 미술 등 예술 영역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트피아'에서 선보인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4월 정진운은 첫 사진전 '정진운 : 프로그레스 오어 리그레스'를 개최해 사진작가에도 도전하며 팔방미인의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리바운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한편 정진운이 출연하는 '아트피아'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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