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신 배수진, 직접 알린 재혼 소식 "배배커플, 내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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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동성 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26) 씨가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배수진 씨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둥이(배수진 유튜브 구독자명)! 저희 배배 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수진 씨와 예비신랑 배성욱 씨가 탁 트인 야외공간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거나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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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동성 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26) 씨가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배수진 씨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둥이(배수진 유튜브 구독자명)! 저희 배배 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수진 씨와 예비신랑 배성욱 씨가 탁 트인 야외공간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거나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배수진 씨는 2021년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돌싱글즈' 출연 당시 그는 2018년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아들을 양육 중임을 고백했다.
'돌싱글즈' 출연 이후인 지난해 3월에는 2살 연상의 남자친구 배성욱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알렸다. 남자친구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 = 배수진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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