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웰컴 팩', 하루만에 전량 소진…반응 뜨겁다

조은애 기자 2023. 8.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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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Welcome Pack'(웰컴 팩)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GV가 지난 7월31일 출시한 영화 관람권과 굿즈로 구성된 'Welcome Pack'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1일 밝혔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Welcome Pack'은 관객들이 영화 관람과 더불어 영화의 여운과 재미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의 'Welcome Pack'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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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CGV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CGV의 'Welcome Pack'(웰컴 팩)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GV가 지난 7월31일 출시한 영화 관람권과 굿즈로 구성된 'Welcome Pack'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1일 밝혔다.

'Welcome Pack'은 영화를 선택해 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굿즈다. 첫 주자는 2일 개봉하는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이다. 

'더 문' Welcome Pack은 '더 문' 2D 전용 관람권 1매와 반구 그립톡, 홀로그램 탑승권으로 구성됐다. 영화 속 주요 무대인 달을 정교하게 구현한 반구 그립톡은 영화 관람 후 영화의 감동을 오래 지속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홀로그램 탑승권은 한국항공우주국의 영어 약자인 'KASC'와 주인공의 이름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더 문' 2D 전용 관람권은 멀티문자메시지(MMS)로 개별 발송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Welcome Pack'은 관객들이 영화 관람과 더불어 영화의 여운과 재미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의 'Welcome Pack'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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