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우크라이나 버전 자리 빼앗기나’ 음바페 EPL 무대에서? ‘첼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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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일 루머를 종합한 첼시의 새로운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첼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를 얹은 제안을 추진하는 중이다.
음바페가 첼시로 합류한다면 손흥민 우크라이나 버전의 자리를 빼앗아 주전을 꿰찰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손흥민을 잘 활용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음바페가 합류한다면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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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일 루머를 종합한 첼시의 새로운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음바페다.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새로운 행선지로 향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상황에서 첼시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첼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를 얹은 제안을 추진하는 중이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파리 생제르망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이다.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를 떠나겠다는 분위기를 강하게 내뿜었다.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여기에 PSG는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의 태도에 질렸고, 매각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분위기다.
음바페가 첼시로 합류한다면 손흥민 우크라이나 버전의 자리를 빼앗아 주전을 꿰찰 것이라는 전망이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특히, 양발 사용이 자유로워 우크라이나 손흥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활용성이 다양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무드리크는 8900만 파운드(약 1420억)의 이적료를 통해 첼시로 이적했지만,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손흥민을 잘 활용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음바페가 합류한다면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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