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서 흑맥주 향이…엔제리너스가 내놓은 신메뉴 어떤 맛

주동일 기자 2023. 8. 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대표 시그니처 음료인 '아메리치노'와 맥주 브랜드 코젤이 협업해 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아메리치노 신제품은 코젤 다크 시나몬의 아메리치노 버전으로 알코올을 제외하고 오직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최근 제로 열풍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와 디 카페인의 특징을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 등 2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 '아메리치노'와 이색 조합
엔제리너스 체코맥주 협업. (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대표 시그니처 음료인 '아메리치노'와 맥주 브랜드 코젤이 협업해 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한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커피 풍미를 조화시킨 아이스 전용 제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100만잔 판매를 넘기는 등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엔제리너스는 흑맥주와 비슷한 비주얼의 아메리치노를 활용해 새 경험을 제공하고자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치노 신제품은 코젤 다크 시나몬의 아메리치노 버전으로 알코올을 제외하고 오직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최근 제로 열풍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와 디 카페인의 특징을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 등 2종이다.

신제품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진한 초콜릿 케익에 흑맥주 향을 담은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 캔맥주를 연상하게 하는 디저트 제품 '초콜릿 케이크'도 이달 14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인기 맥주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이색적이고 신선한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