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금리인상 중단 관측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36%↑

박준호 기자 2023. 8.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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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9포인트(0.36%) 오른 3만3292.31로 개장했다.

다만 전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고가권에서는 매도물도 나오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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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3.08.01.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3.08.01.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9포인트(0.36%) 오른 3만3292.3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의 미 주식시장에서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중단 관측으로부터 주요 3개 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투자가 심리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다만 전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고가권에서는 매도물도 나오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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