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아프리카TV, 광고 매출 회복세…투자의견 매수”

서희원 2023. 8.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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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아프리카TV의 광고 매출이 회복세를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아프리카TV(067160)는 전 거래일 대비 10.68% 상승한 8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캐시카우로 여겨졌던 기부경제 매출이 다시 성장 사업이 됐다"며 "아프리카TV는 팬덤 플랫폼으로서 경기와 상관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KB증권도 아프리카TV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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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아프리카TV의 광고 매출이 회복세를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아프리카TV(067160)는 전 거래일 대비 10.68% 상승한 8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236억원을 기록했다”며 “기부경제는 이번 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으며, 이용자당 평균 매출(ARPPU) 상승세도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74.6% 증가해 광고시장 내에서 BTL 광고의 수요·중요도가 높아짐을 증명했다”며 “광고 내에서도 수익성 높은 상품들의 호조로 영업이익률이 유지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캐시카우로 여겨졌던 기부경제 매출이 다시 성장 사업이 됐다”며 “아프리카TV는 팬덤 플랫폼으로서 경기와 상관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KB증권도 아프리카TV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8만 5000원을 유지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월간 이용자 수 증가를 통한 플랫폼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과 광고 사업부 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성장 모멘텀은 내년 글로벌 진출 성과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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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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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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