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반려견에 마지막 인사 “헤어짐 준비 전혀 없었던...미안한 마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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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이 반려견 까뮈를 떠나보내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필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전혀 없었던 까뮈.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것, 그 절차나 과정조차 이곳은 마음을 아프게 한다"라고 적었다.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전혀 없었던 까뮈..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것, 그절차나 과정조차 이곳은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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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이 반려견 까뮈를 떠나보내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필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전혀 없었던 까뮈.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것, 그 절차나 과정조차 이곳은 마음을 아프게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찌 보면 몇 집 건너 한 가구꼴이 반려견 가정이 되어질 이때 이별을 위한 장례장 하나 없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은 커질 대로 커져간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화려하고 보여주기 위한 그런 사치가 아닌, 가족으로 함께한 반려동물에게 마지막 예의와 사랑을 전하는 나름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라며 “모든 생명은 귀하디귀하니까요”라고 언급했다.
이후 #까뮈 #마지막까지미안해 #널잊지않을게 #마당이있어다행이야 #친구들은만났니 #꿈에서라도만나자 #생명존중이라는 해시태그로 마음을 표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장필순 반려견 까뮈가 애견 호텔 측 과실로 인해 사망했다.
▶장필순 글 전문.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전혀 없었던 까뮈..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것, 그절차나 과정조차 이곳은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어찌보면 몇집건너 한가구꼴이 반려견가정이 되어질 이때 이별을 위한 장례장 하나없어, 미안하고 아쉬운마음은 커질대로 커져갑니다.
화려하고 보여주기위한 그런 사치가 아닌,가족으로 함께한 반려동물에게 마지막예의와 사랑을 전하는 나름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모든생명은 귀하디 귀하니까요...
#까뮈 #마지막까지미안해 #널잊지않을게 #마당이있어다행이야 #친구들은만났니 #꿈에서라도만나자 #생명존중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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