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3번째 '사우디행'…파비뉴, 650억에 알이티하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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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했다.
1일(한국시간) 사우디 알이티하드는 SNS를 통해 파비뉴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비뉴는 SNS를 통해 "리버풀에서 보낸 5년간 선수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고 꿈을 이뤘다"고 작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알에티파크), 호베르투 피르미누(알아흘리)에 이어 팀의 핵심 선수 3명을 잇달아 사우디 리그로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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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사우디 알이티하드는 SNS를 통해 파비뉴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비뉴와 알이티하드는 이적료 4천만 파운드(약 656억원)에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뉴는 SNS를 통해 "리버풀에서 보낸 5년간 선수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고 꿈을 이뤘다"고 작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알에티파크), 호베르투 피르미누(알아흘리)에 이어 팀의 핵심 선수 3명을 잇달아 사우디 리그로 떠나보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데려가며 주목받은 사우디 리그는 올여름에는 유럽에서 오래 뛴 특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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