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극복하고 1번 타자에 이름 올린 김하성

이소정 2023. 8. 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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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김하성은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도중 텍사스 포수 샘 허프와의 충돌로 어깨 통증을 호소했으나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08.01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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