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제작진 ‘대학체전:소년선수촌’ 선수단 공개 모집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 내년 초 공개된다. 넷플릭스 ‘피지컬:100’을 기획·제작한 MBC와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예능으로, 고난도 피지컬 대결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체대를 가려낸다. 지금까지 피지컬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했던 대학생들의 젊음, 열정, 패기를 담은 청춘 리얼리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일부터 대한민국 최강 체대의 자리를 차지할 학교 대표 선수단을 공개 모집한다.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국내 소재 대학교 체육 관련 전공 및 동아리 활동 중인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MBC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각 학교를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건 최강자 자리를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MBC ‘대학체전’은 내년 초 MB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