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럭셔리, 캐치패션 손잡고 명품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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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자사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는 지난달 캐치패션 전문관을 열고 캐치패션에서 판매하는 80만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함께 명품 브랜드 폭과 개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은정 롯데온 명품 상품기획자(MD)는 "온앤더럭셔리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개인 취향이 다양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캐치패션과 손잡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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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자사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들여온 해외 명품을 선보인다. 온앤더럭셔리는 지난달 캐치패션 전문관을 열고 캐치패션에서 판매하는 80만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캐치패션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명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함께 명품 브랜드 폭과 개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전통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여왔다. 앞으로는 자크뮈스, 가니, 디젤, 메종키츠네, 휴먼메이드 등 해외 컨템포러리 인기 브랜드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까지 상품군을 넓힌다.
배은정 롯데온 명품 상품기획자(MD)는 “온앤더럭셔리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개인 취향이 다양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캐치패션과 손잡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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