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8월 차종별 ‘최대 691만원 할인’ 여름 프로모션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8.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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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8월 차종별 ‘최대 691만원 할인’ 여름 프로모션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최대 691만원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볼트 EUV를 콤보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에는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 전기차는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원 할인을 받게 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선수율 30%). 또 구매자가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자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소비자가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250만원, 사업자 지원금 100만원을 누릴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의 경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이 마련됐다. 소비자가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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