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비주얼 폼 미쳤다"…SM 새 보이그룹, 멤버 7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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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SNS에 라이즈 데뷔 멤버를 최초 공개했다.
SM 측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며 "멤버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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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SNS에 라이즈 데뷔 멤버를 최초 공개했다.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난 7인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NCT' 출신 성찬과 쇼타로가 멤버에 포함된다. 'SM루키즈' 은석과 승한도 함께 한다. 이들은 각자의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멤버들도 있다. 원빈과 소희가 바로 그 주인공. 원빈은 퍼포먼스 및 기타 연주 실력을, 소희는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앤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가수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작곡에도 소질이 있다.
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는 의미의 '리얼라이즈'(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하는 팀이라는 것.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추구한다. 이모셔널 팝이란,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담아낼 계획이다.
SM 측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며 "멤버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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