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11kg 다이어트 비법.."지방간 無, 위도 깨끗" 자신('프리한 닥터')[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11kg 감량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제가 코로나19 전에 다이어트를 했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열심히 잘 먹었더니 살이 요요가 오더라. 이게 살이 생각지도 못하게 알차게 쪘더라"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요즘 지내고 있다. 잘하고 있는 건지 검진이 필요해서 의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평화로운 아침을 맞은 김미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11kg 감량 후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미려는 "제가 코로나19 전에 다이어트를 했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열심히 잘 먹었더니 살이 요요가 오더라. 이게 살이 생각지도 못하게 알차게 쪘더라"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요즘 지내고 있다. 잘하고 있는 건지 검진이 필요해서 의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소영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해서 화제가 됐다. 그 비법이 궁금했다"며 김미려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평화로운 아침을 맞은 김미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3월 말쯤 이 집에 이사와서 거의 마무리 단계다. 겉은 화이트로 칠하고 실내는 확 변신시켰다"며 화사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
김미려는 "원래 주택을 좋아한다. 독립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노래를 못하지 않냐. 아파트에 잠깐 살아봤지만 사람이 재미가 없어지더라. 주택으로 다시 이사하게 됐다"고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김미려는 직접 우유잣국수를 만들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밀크어트 식단이다. 특히 다이어트할때 밀크어트 식단이 좋은게 우유한잔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진다"며 "제가 정말 의외로 식습관이 좋다. 해조류에 쌈싸먹고 야채에 쌈싸먹는다. 저녁시간대에는 주로 유제품. 요거트, 우유 이런거 먹는다"고 유지어터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지방간이 1도 없다더라. 그리고 위가 깨끗하다. 뜨거운걸 안먹는다"며 "TMI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