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심판들 더 막강한 권위 갖는다... 새로운 조치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못 볼지도 모른다.
잉글랜드 축구 당국은 프로, 내셔널리그 시스템 및 경기 전반에서 선수, 감독 및 코치의 행동을 개선하고 축구 비극 학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EPL은 1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선수가 심판과 대치하거나 심판을 둘러싸고 개인 공간을 침범하는 경우, 최소 한 명의 선수가 카드를 받는다. FA(영국 축구 협회)는 또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제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못 볼지도 모른다.
잉글랜드 축구 당국은 프로, 내셔널리그 시스템 및 경기 전반에서 선수, 감독 및 코치의 행동을 개선하고 축구 비극 학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EPL은 1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선수가 심판과 대치하거나 심판을 둘러싸고 개인 공간을 침범하는 경우, 최소 한 명의 선수가 카드를 받는다. FA(영국 축구 협회)는 또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FA는 앞으로 이전 보다 더 강력한 추가 징계를 적용 할 예정이고 각 팀의 주장들은 팀원들을 책임지고 독려하며 심판들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FA는 2023/2024 시즌부터 선수 또는 코치가 반복적으로 심각한 부정행위를 저지른 팀에 대한 승점 감점을 포함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심판의 바디캠 시범 운영은 2023/2024 시즌에도 지속되며, 사용법과 기대치에 대한 새로운 행동 강령이 도입될 예정이다.
사진 = EPL 공식 홈페이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중동 메시’ 남태희, 12년 만에 중동 생활 마무리... 알 두하일과 계약 종료
- '포수와 충돌→어깨 부상 교체' 김하성 ''뼈에 이상 없어...바로 경기 나가고 싶다''
- 개막이 2주도 안남았는데... EPL 유일한 '0'입팀, 에이스 대체자도 못구해
- ‘261억원 벌었네~’ 맨시티, 한국&일본 투어로 전례 없는 수익 얻었다
- ‘물 뿌리고, 피자 먹고’ 한국 이긴 모로코는 파티 분위기… 한국과 정반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