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세계잼버리'에 초대형 텐트로 매장 설치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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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잼버리)의 소매 플랫폼 역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전세계 158개국 4만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야영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만끽하는 축제다.
전체 상품의 10% 이상을 전라북도 내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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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GS25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세계잼버리)의 소매 플랫폼 역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전세계 158개국 4만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야영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만끽하는 축제다. 우리나라에서는 32년만에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GS25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총 면적 8.8㎢의 행사장에 150㎡ 규모의 초대형 텐트를 6동 설치해 매장들을 꾸렸다. 40대의 포스(POS)계산기를 비롯해 ▲120대의 냉동·냉장 장비 ▲60대의 전자레인지 등 각종 장비도 동원한다.
또한 행사가 무더위 기간 중에 열리는 만큼 얼음·빙과류 등의 냉동 상품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해 냉동 컨테이너를 2대 추가로 배치하는 한편, 3.5t 배송 차량을 이용해 하루 6~8회에 걸쳐 상품을 공급하는 계획을 세웠다.
매장 운영을 위해 행사기간 중 약 100명의 아르바이트 인력 동원을 계획하고 있고 각종 야영 생활을 위한 필수품도 준비했다.
GS25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춰 담배·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전체 상품의 10% 이상을 전라북도 내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활동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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