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복층남 다른 부부들 앞 합방 거절, ♥구미호 모욕감 준 것” (쉬는부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8. 1.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쉬는부부' 김새롬이 복층남-구미호 합방 실패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부부들은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부부방을 선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단, 부부방 입실 시간은 새벽 2시까지였다.

남편들은 부부방 입실 마감 직전까지도 술자리를 가지며 합방을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김새롬이 복층남-구미호 합방 실패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 부부들은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부부방을 선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단, 부부방 입실 시간은 새벽 2시까지였다.

남편들은 부부방 입실 마감 직전까지도 술자리를 가지며 합방을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복층남은 남편들 앞에서 구미호에게 전화를 걸어 "좀 많이 피곤하지? 오늘 편하게 쉬는 게 낫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어제도 아침 일찍 일어났잖아"라며 어설픈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새롬은 "뭔 소리야, 지금 이거는 다른 커플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감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채아 역시 "(구미호가 전화를 끊는) 화가 났다는 표현을 했다면 바로 뛰어 내려가야 하는 상황 아니냐, 그런데 꼭 안 간다"며 혀를 내둘렀다.

신동엽은 "일단 저런 상황이면 미리 정해야 한다. 저걸 여지를 주거나 하는 건..."이라고 답답해했다.

한편 구미호는 "오빠가 판단하면 돼. 갈지 안 갈지 오빠가 결정하는 거야. 나한테 맞춰서 가는 게 아니라 오빠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이 상한 듯 "나는 벌써 마음 접었으니까, 술 깨면 내일 얘기하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