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리버스 베타 론칭…채용 공고 자동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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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리버스는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 발표까지 전체 채용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리버스를 통해 사람인을 포함한 다양한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를 한 데 모아 관리할 수도 있다.
리버스는 각 부서별로 공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채용 단계별로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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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리버스는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 발표까지 전체 채용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그간 수많은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한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람인에 공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공고 연동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리버스에서 생성한 공고는 클릭 한 번으로 사람인에 동시에 노출되며, 공고 수정과 진행, 마감까지 모든 과정이 연동된다. 리버스를 통해 사람인을 포함한 다양한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를 한 데 모아 관리할 수도 있다.
리버스는 각 부서별로 공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채용 단계별로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한 눈에 보는 지원자 관리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쥴링 등을 통해 채용 업무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했다. 채용 홈페이지 제작 기능과 채용 데이터 분석 기능도 보유해 채용 브랜딩과 인재 영입 전략 수립을 돕는다.
리버스는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채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향후 채용 전담 조직을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사람인은 리버스 베타 출시를 기념해 현재 리버스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베타 기간동안 리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리버스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는 사람인 연동 공고를 최대 10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경호 사람인 실장은 “채용 횟수가 늘고,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는 수시채용 시대에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돕기 위해 리버스를 론칭했다”라며 “대규모 채용 전담 부서를 갖추거나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 확립이 어려운 기업이 리버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채용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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