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 출발… 코스피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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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63포인트(0.67%) 오른 2650.6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39포인트(0.58%) 오른 941.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3포인트(0.15%) 상승한 4588.9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37포인트(0.21%) 뛴 1만4346.0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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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63포인트(0.67%) 오른 2650.69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2일 장중 2650.45를 기록한 뒤 다시 2650대에 오르며 1년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07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967억원, 기관이 11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39포인트(0.58%) 오른 941.14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5억원, 382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파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15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1일(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24포인트(0.28%) 오른 3만5559.5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3포인트(0.15%) 상승한 4588.9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37포인트(0.21%) 뛴 1만4346.0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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