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50원 기부`…기아, 그린카와 청년 창업가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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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친환경 분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인 '지구를 푸르게 다 함께 그린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EV6 등을 비롯해 그린카가 운영하고 있는 기아 차종을 고객이 이용할 경우 1㎞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최대 1억원)이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기아는 기부금을 활용해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 지원금을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워크숍, 1대1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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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친환경 분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인 '지구를 푸르게 다 함께 그린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EV6 등을 비롯해 그린카가 운영하고 있는 기아 차종을 고객이 이용할 경우 1㎞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최대 1억원)이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8월 한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린카 캠페인 페이지에서 '나의 기부 현황'과 '총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은 '2023 에코 스타트업(ECO STARTUP) 환경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쓰인다.
이 공모전은 기아가 그린카·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기아는 기부금을 활용해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 지원금을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워크숍, 1대1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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