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우아한청년들 전용 이륜차 보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 등에 물류를 제공하는 우아한청년들 법인 소유 렌탈 이륜차에 배송 중 위험만 담보하는 시간제 보험상품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자가 이륜차를 소유하기 힘든 라이더들의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 등에 물류를 제공하는 우아한청년들 법인 소유 렌탈 이륜차에 배송 중 위험만 담보하는 시간제 보험상품이다.
배달 플랫폼 우아한청년들에서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받아 실제 유상 운송시간을 보험료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우아한청년들이 가입을 하고 배달운행시간만큼 보험료를 납입한다.
배달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륜자동차보험(배달대행전용 전용 특약)으로 보장이 되면서 기존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아닌 비유상 용도 보험료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자가 이륜차를 소유하기 힘든 라이더들의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조엔 투자 시장 활짝…韓 스타트업, 日 향한다
- '자기자본 비율 상향' 등 발전사업 허가 문턱 높아진다
- 상반기 '세수 펑크' 40조원 육박…“양도세 감소·기업실적 부진 영향”
- K-강소기업, 산업 보안 책임진다…“대세는 'OT SW'”
- 답답한 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늘어도 매출은 '제자리'
- 외식업계, 키오스크 늘리고 협동로봇 도입...무인화 속도 낸다
- 달나라 가는 2족 보행 휴머노이드, 발키리 [숏폼]
- 경제 흔든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엔 땅도 흔들었다…규모 2.3 지진 발생
- 양주회천, 남양주별내 등 철근 빠진 15개 단지 공개...무량판 민간아파트 300곳도 전수 조사
- 美, 전기차 산업 육성 속도전…K배터리 소부장 빨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