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논란에 "무기한 연기"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일 공개 예정이던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가 결국 결방된다.
1일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무기한 연기"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호민이 지난해 자폐아 성향이 있는 아들을 지도했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비난을 받으면서 첫 방송을 앞둔 '라면꼰대 여름캠프'에 불똥이 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4일 공개 예정이던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가 결국 결방된다.
1일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무기한 연기"라고 밝혔다.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는 웹툰 작가와 여행 작가가 출연해 여름 캠프를 하는 웹예능으로, 김풍, 이말년, 주호민, 빠니보틀, 곽튜브가 출연을 예고했다.
하지만 주호민이 지난해 자폐아 성향이 있는 아들을 지도했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비난을 받으면서 첫 방송을 앞둔 '라면꼰대 여름캠프'에 불똥이 튀었다.
최근 교권 침해 이슈와 맞물리며 주호민 측이 과한 대처를 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