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나누고 장사정보 공유"…배민, 테이 브레이크타임 공개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3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0여명의 외식업주들과 소통하는 라디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 공개방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은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는 외식업주들을 위해 배달의민족이 기획·제작한 소통형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DJ 테이와 홍석천, 배민프렌즈로 활동 중인 외식업주들이 소통하며 외식업 트렌드를 알아보는 '앞으로의 1년' 토크쇼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3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0여명의 외식업주들과 소통하는 라디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 공개방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은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는 외식업주들을 위해 배달의민족이 기획·제작한 소통형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외식업 사장님들의 사연을 통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장사에 도움되는 정보와 외식업 트렌드를 전달한다.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간 90여회 방송을 진행했다.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은 매주 월·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점심과 저녁 장사 사이 사장님들이 휴식을 취하는 브레이크타임에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편성했다.
이번 공개방송 콘셉트는 '브레이크타임에 떠나는 피서'다. 사전 신청에 600명 이상이 몰렸다. 공개방송 시작 전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1대1 배민 가게 운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DJ 테이, 허안나와 함께 장사 사연을 나누는 '최고의 사장님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외식업주들의 사연들이 소개됐다. 음악 공연에는 가수 박군과 소찬휘가 출연했다.
DJ 테이와 홍석천, 배민프렌즈로 활동 중인 외식업주들이 소통하며 외식업 트렌드를 알아보는 '앞으로의 1년' 토크쇼도 진행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장은 "쉼 없이 일하는 사장님들께 여름 휴가처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이번 공개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사장님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