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첫 내 집 마련 성공→깜짝 사업 계획에 대출금 걱정

2023. 8.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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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박군과 한영 부부가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영과 박군이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모습부터 박군의 깜짝 사업 계획 발언이 공개됐다.

이날 한영은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음에도 표정이 굳어 있는 박군에게 "어머님도 좋아하고 계실 거다. 근데 좋은 날에 왜 이렇게 근심이 있어?"라고 질문을 건넸고, 대출금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든 박군은 "미래를 위해 사업 구상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한영은 "지금은 본업이 있다. 사업은 신중해야 한다"라며 반대한 것도 잠시, 테스트를 위해 박군과 함께 사업 선배이자 현재 중식계 큰손인 김학래, 임미숙의 식당에 방문했다.


한영은 "남편이 밑바닥부터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반대해주셨으면 좋겠""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한영은 박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받게 된 가운데, “사업은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왜 내가 이러고 있어"라며 불만을 호소했다.

한편 박군은 홀서빙에서는 극찬을 듣지만 요리 테스트에서는 혹평을 들었다. 이에 한영은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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