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토성농협,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15일까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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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 사진 왼쪽 두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길상미)이 8월15일까지 토성면 봉포리에 있는 농협 종합청사 앞에서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현장에는 최상균 금강농협 조합장(〃맨 왼쪽), 탁승열 NH농협 고성군지부장(〃맨 오른쪽)도 함께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을 격려했다.
토성농협은 행사를 여는 동안 3000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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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회원들 앞장
강원 고성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 사진 왼쪽 두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길상미)이 8월15일까지 토성면 봉포리에 있는 농협 종합청사 앞에서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찰옥수수·감자 판매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최상균 금강농협 조합장(〃맨 왼쪽), 탁승열 NH농협 고성군지부장(〃맨 오른쪽)도 함께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농협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자로 만든 감자전·시루떡과 찐 옥수수를 판매한다. 토성농협은 행사를 여는 동안 3000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다.
토성농협은 조성한 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식 조합장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성 조직이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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