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잘 데려왔네…어김없이 ‘실수’한 매과이어, 골키퍼 오나나는 ‘극대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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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실수를 지나칠 수 없었다.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매과이어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오나나는 매과이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았다.
신입생 오나나에게도 매과이어는 실수하는 존재로 각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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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실수를 지나칠 수 없었다.
맨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렀다. 오나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해당 장면은 후반 2분에 나왔다. 맨유는 이미 2골을 실점해 1-2로 뒤져 있는 상황이었다. 매과이어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향해 안일한 패스를 통해 역습 위기를 허용했다.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매과이어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프리시즌이지만 시즌이었다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는 실수였다.
오나나는 매과이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았다. 곧바로 매과이어에게 다가가 그야말로 ‘극대노’했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실수를 체념한 듯 터벅터벅 자신의 위치로 다시 돌아갔다. 신입생 오나나에게도 매과이어는 실수하는 존재로 각인됐다.
매과이어는 큰 기대를 받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으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시즌에는 주장 완장까지 찼는데 실수를 연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중용했다. 결국 올 시즌에는 주장직도 박탈 당했다. 맨유는 매과이어 매각을 원하고 있지만, 비싼 몸값으로 그마저도 쉽지 않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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