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신보 개인 콘셉트 사진 공개…걸스 파워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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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걸스 파워'를 예고했다.
먼저 시현, 아샤,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컷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버글로우만의 '걸스 파워'를 완성했다.
'올 마이 걸스'는 에버글로우가 1년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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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걸스 파워'를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0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걸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시현, 아샤,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시현은 긴 흑발 머리를 양갈래로 스타일링하고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또 입술 피어싱과 파격적인 의상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아샤는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인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사한 금발 머리의 온다는 두 사람과는 또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의상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미아, 이런, 이유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아는 숏커트로 변신해 한층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런은 핑크색 머리로 핫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컷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버글로우만의 '걸스 파워'를 완성했다.
'올 마이 걸스'는 에버글로우가 1년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함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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