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 아닌 바이어’ CHC, 칸델라리오 영입 ‘3루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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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것이라는 예상 대신 바이어를 선택한 시카고 컵스가 내야진 보강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3루수 제이머 칸델라리오(30)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달 31일까지 시즌 53승 52패 승률 0.505를 기록했다.
이에 시카고 컵스는 코디 벨린저(28)를 지키며, 시즌 포기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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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것이라는 예상 대신 바이어를 선택한 시카고 컵스가 내야진 보강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3루수 제이머 칸델라리오(30)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또 시카고 컵스는 칸델라리오 대신 유격수 케빈 메이드(21)와 왼손투수 DJ 허즈(22)를 워싱턴으로 보낸다. 이들은 구단 내 14위, 16위 유망주다.
메이저리그 8년차의 칸델라리오는 지난달 31일까지 시즌 99경기에서 타율 0.258와 16홈런 53타점, 출루율 0.342 OPS 0.823 등을 기록했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달 31일까지 시즌 53승 52패 승률 0.505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신시내티 레즈와의 격차는 4경기.
또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격차는 3.5경기.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기엔 이른 시점.
이에 시카고 컵스는 코디 벨린저(28)를 지키며, 시즌 포기를 철회했다. 칸델라리오 영입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트레이드다.
워싱턴으로 건너가는 유망주 중 메이드는 현재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에서 뛰고 있다. 또 허즈는 더블A에서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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