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6도 유지"…소진공,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 개최

이정후 기자 2023. 8. 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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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대전 본부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유오 기획경영본부장과 각 부서 에너지지킴이 등 소진공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에너지사용량 줄이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임직원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의 에너지 지킴이를 중심으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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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임직원 인식 개선 활동 캠페인 펼쳐
7월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대전 본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대전 본부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유오 기획경영본부장과 각 부서 에너지지킴이 등 소진공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절감 홍보 포스터를 통해 △적정 실내온도(26도) 준수 △점심시간 전등 소등 △미사용 회의실 냉방기 전원 종료 등 3대 실천 강령을 안내했다.

올해 소진공은 이전 3년간 전력사용량 평균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에너지사용량 줄이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임직원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의 에너지 지킴이를 중심으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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