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21일 컴백 확정

박상후 기자 2023. 8. 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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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커밍순 이미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21일 가요계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1일 공식 채널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배너의 컴백을 공식 발표하는 문구들과 함께 그룹명이 담긴 화이트 깃발과 청량한 블루 스카이가 베일을 벗었다. 배너의 컴백 소식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도 쏟아지며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커밍순 이미지에는 라틴어로 'VENI VIDI VICI'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문구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정상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승리의 깃발을 꽂을 배너의 화려한 컴백과 당찬 각오를 의미한다.

배너의 그룹명은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의 합성어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배너가 남다른 컨셉트와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곡들을 들고 나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예고하고 있어 앨범 전체 색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너는 평균 5년의 트레이닝을 거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공식 데뷔 전 일본 현지에서 200회 이상 라이브 공연과 미국 14개 도시 투어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그룹이다. 독보적인 개성과 단단한 내공으로 화제를 모으더니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11시로 출연해 최종 우승 팀으로 선발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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