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에서 30㎿ 그린수소 만든다…2030년 목표
임연희 2023. 8. 1. 08:32
[KBS 제주]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30메가와트 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 시설이 2030년에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30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와 민간 투자를 포함해 2천5백억 원으로, 9월부터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 실증사업이 마무리되면 도 전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50메가와트 생산체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시로 기숙사나 모텔…이재민 ‘수용’ 아닌 ‘거주’ 중심돼야
- [단독] 철근 빠진 ‘무량판’ 15개 단지 공개…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
- 폭염에 아마존 운전기사 첫 파업…“미, 2050년 폭염 경제손실 640조”
- “사람인가?” 루머 확산에…중 동물원 “진짜 곰 맞아요” 해명 소동 [잇슈 SNS]
- “육아휴직 쓰겠다”하니…회사가 폐업했다? [제보K]
- 백화점에 아이 치료비 요구한 보호자…CCTV 돌려봤더니 ‘충격’ [잇슈 키워드]
- “비상 3단계였는데”…충북지사 행적 논란
- [단독] “지반 무너질 수 있어 진입 금지”…분명히 경고했는데
- ‘폭염’ 갈수록 기세 더해, 태풍도 폭염 강화
- “2명 살해는 비공개, 1명 살해는 공개?”…기준 없는 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