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에서 30㎿ 그린수소 만든다…2030년 목표

임연희 2023. 8. 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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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30메가와트 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 시설이 2030년에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30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와 민간 투자를 포함해 2천5백억 원으로, 9월부터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 실증사업이 마무리되면 도 전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50메가와트 생산체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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