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자율주행 셔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달린다…B2B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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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셔틀로 B2B 시장에 진출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000810)와 손잡고 경기 용인시 모빌리티뮤지엄(옛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 공식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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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셔틀로 B2B 시장에 진출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000810)와 손잡고 경기 용인시 모빌리티뮤지엄(옛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 공식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하다.
포티투닷은 이번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을 시작으로, 임직원 출퇴근을 비롯한 사업장 내 이동에 대응하는 등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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