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자율주행 셔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달린다…B2B 진출

이형진 기자 2023. 8. 1.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셔틀로 B2B 시장에 진출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000810)와 손잡고 경기 용인시 모빌리티뮤지엄(옛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 공식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티투닷, B2B 시장 진출(포티투닷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셔틀로 B2B 시장에 진출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000810)와 손잡고 경기 용인시 모빌리티뮤지엄(옛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 공식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하다.

포티투닷은 이번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을 시작으로, 임직원 출퇴근을 비롯한 사업장 내 이동에 대응하는 등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