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8월 컴백 확정…3개월만 초고속 [공식]
2023. 8. 1. 08:2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디야(ADYA)가 초고속 컴백한다.
1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그룹명과 동명의 앨범명 '에이디야(ADYA)'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앞서 에이디야는 데뷔곡 '퍼(Per)'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자존감을 높이는 가사, 그리고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직접 안무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줬다.
에이디야는 데뷔 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축제, 라디오,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개성과 다섯 멤버의 풋풋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도전과 경험에 마주하는 설렘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는 에이디야가 '퍼(Per)'를 이어 어떠한 새로운 모험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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