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200만 고지를 밟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전날 25만 336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밀수'는 개봉 7일째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혜수와 염정아, 고민시가 소파에 앉은 채 200만 숫자를 외치자 숨어있던 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수·염정아→조인성, 직접 전한 감사 인사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전날 25만 336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3만 5632명이다.
이로써 '밀수'는 개봉 7일째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배급사 NEW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혜수와 염정아, 고민시가 소파에 앉은 채 200만 숫자를 외치자 숨어있던 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2주 차 무대인사에 함께 출격해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스크린에 걸린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의 열연과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중 액션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찍어내기 논란' 총경 인사 여진…흔들리는 경찰청장 리더십
- '명낙' 만났지만 곳곳 뇌관…민주당, 계파 갈등 봉합 요원
- HDC현산, 실적부진·안전사고로 시평 '휘청'…평가액 1조 원 증발
- '처가 리스크' 부담? '특별감찰관제' 공 넘긴 대통령실
- 파행 거듭 과방위...'이동관 청문회' 등 8월도 산 넘어 산
- 너도나도 엔화 샀는데 긴축 신호탄 쏜 일본…엔화 전망은?
- "실물카드만 됩니다"…'1살' 모바일 면허증 갈길 머네
- [오늘의 날씨] 최고 36도 '가마솥더위'…"야외활동 자제해야"
- '아이언맨'보다 재밌는 하정우의 '비공식작전'[TF인터뷰]
- 'K-떼창' 준비완료…하반기 팝스타 내한 러시[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