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달라니까!’…또 짜증낸 호날두, 동료의 슛 시도에 허리 손 올리며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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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료에게 격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가 또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격분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호날두는 동료 알술라이힘의 크로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골을 위해 박스 안에 있던 호날두는 허리에 두 손을 올리며 격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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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료에게 격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가 또 공개됐다.
호날두는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해 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그는 잦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알 샤밥과 친선전서는 카메라멘을 향해 신경질적으로 물을 뿌렸다. 이날 후반 27분 교체로 나선 호날두는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호날두의 ‘짜증 섞인’ 제스처는 이날뿐이 아니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격분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사우디 리야드 킹사우드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압하와 2022~2023시즌 킹스컵 8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호날두는 동료 알술라이힘의 크로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크로스 대신 슛을 택했는데, 이 슛은 골대 위로 하염없이 넘어갔다. 골대 근처로 가지도 않은 형편 없는 슛이었다. 골을 위해 박스 안에 있던 호날두는 허리에 두 손을 올리며 격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호날두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전반 막바지 역습을 위해 빠르게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주심이 전반 종료 휘슬을 불었다. 호날두는 곧바로 짜증 섞인 표정을 지으며 공을 손에 들고 멀리 차버렸고, 경고를 받은 날이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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