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내긴 해야하는데…첼시, 유벤투스와 루카쿠↔블라호비치 ‘스왑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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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유벤투스가 '스왑딜'을 노린다.
이탈리아 축구소식에 정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N를 통해 '첼시와 유벤투스가 스왑딜을 논의한다.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두산 블라호비치의 맞교환이다'라고 ㅓㄹ명했다.
루카쿠는 지난시즌 인테르 밀란에서 임대 생활했으나 첼시로 복귀해야 한다.
다만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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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첼시와 유벤투스가 ‘스왑딜’을 노린다.
이탈리아 축구소식에 정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N를 통해 ‘첼시와 유벤투스가 스왑딜을 논의한다.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두산 블라호비치의 맞교환이다’라고 ㅓㄹ명했다.
루카쿠와 블라호비치는 새 소속팀을 찾는 중이다. 루카쿠는 지난시즌 인테르 밀란에서 임대 생활했으나 첼시로 복귀해야 한다. 다만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 프리시즌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개인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애초 인테르 밀란 이적만 원하는 듯 보였지만 그 또한 아닌 듯하다. 루카쿠는 이미 지난 2021년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는 발언을 했기에 첼시와 동행은 쉽지 않다.
블라호비치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피오렌티나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49골을 넣으며 큰 기대를 받고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서는 기대에 맞는 활약은 아니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했다. 다만 아직 2000년생으로 나이가 어린 만큼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첼시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카이 하베르츠가 아스널로 이적했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마르세유)도 이적했다. 루카쿠가 잔류하지 않는다면, 이 카드를 통해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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