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RT-제주바질티' 음료 출시…카페인·칼로리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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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이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달 출시되는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이 협업해 만든 건강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로 SRT의 열차 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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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이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해오고 있다. 향후 문구와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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