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첫 솔로 '세븐' 美 빌보드 핫100 9위…2주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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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위에 올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8월5일자)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세븐'으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정국은 집계 방식 변경에서 핫100 정상을 차지했고 2주 연속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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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위에 올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8월5일자)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세븐'으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위에 랭크됐다.
정국은 지난주 핫100에서 1위로 진입,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던 바. 그는 2주 연속 핫100 톱10에 들며 명성을 재확인하게 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는 최근 아티스트 개별 홈페이지 내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K팝 가수들을 견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정국은 집계 방식 변경에서 핫100 정상을 차지했고 2주 연속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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