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코다에 밀려 여자 골프 2위…1위와 0.2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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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2개월 여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자리를 넬리 코다(미국)에 내줬다.
고진영은 7월3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으로 2위가 됐고, 코다는 랭킹 포인트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올 5월말부터 최근 10주 동안 세계 1위를 유지하면서 여자 골프 최장기간 세계 1위 기록(163주)을 경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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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고진영(28‧솔레어)이 2개월 여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자리를 넬리 코다(미국)에 내줬다.
고진영은 7월3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으로 2위가 됐고, 코다는 랭킹 포인트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지난주에는 고진영이 7.74점, 코다는 7.51점이었다.
고진영은 올 5월말부터 최근 10주 동안 세계 1위를 유지하면서 여자 골프 최장기간 세계 1위 기록(163주)을 경신 한 바 있다. 앞서 이 부문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미국)가 작성한 158주였다.
하지만 고진영은 지난달 3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코다는 공동 9위에 오르며 랭킹 포인트 7.75점을 기록해 고진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지한 가운데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셀리 부티에(프랑스)가 11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김효주(28‧롯데)는 지난주 8위에서 11위로 밀려났다. 김효주가 톱10에서 밀려나 한국 선수 중 10위 안에는 고진영 홀로 남게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김아림(28‧한화큐셀)은 13계단 상승한 37위, 공동 9위를 마크한 김수지(27‧동부건설)는 5계단 오른 42위에 자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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