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이 실내 야구장에 왜? ‘한국 제대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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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연상시킬 만큼 진심을 보여준 앙투안 그리즈만(3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한국을 제대로 즐기고 떠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가졌다.
또 그리즈만은 경기에서 진심을 다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여러 한국 문화를 접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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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연상시킬 만큼 진심을 보여준 앙투안 그리즈만(3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한국을 제대로 즐기고 떠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그리즈만은 선발 출전해 마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친선전임에도 상대 맨체스터 시티와 신경전을 벌일 정도.
이후 그리즈만은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자신의 플레이를 최대한 펼쳤고, 벤치로 돌아온 후에는 한국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또 후반 중반 이후에는 팬들이 파도타기 응원을 하자 그리즈만이 호응했다. 이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이후 그리즈만은 1일 자신의 SNS에 한국의 실내 야구장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즈만은 오른쪽 타석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그리즈만은 미국 4대 스포츠의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야구와는 가까운 축구선수다. 또 미국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는 뜻도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리즈만은 한국 방문 당시부터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여의도의 호텔에서 내려다 본 사진이 주목받았다.
또 그리즈만은 경기에서 진심을 다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여러 한국 문화를 접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누군가와는 분명 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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