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차량기지 이전사업 재추진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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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재추진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노선·최적지를 선정하고 사업화 방안 등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 기간은 12개월이다.
용역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및 지역현황 조사 ▷관련 계획 검토 교통수요 예측 ▷구로차량기지 이전 위치 및 최적노선 검토 ▷기존 및 신설 차량기지 개발방안 검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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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재추진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노선·최적지를 선정하고 사업화 방안 등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 기간은 12개월이다.
구는 이번 용역에서 주변 도시와 교통 현황, 국가계획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량기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용역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및 지역현황 조사 ▷관련 계획 검토 교통수요 예측 ▷구로차량기지 이전 위치 및 최적노선 검토 ▷기존 및 신설 차량기지 개발방안 검토 등이다.
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구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28일 ‘구로차량기지 이전 기본구상 및 노선설정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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