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위 허먼 떠났다’ 폴 루벤스, 암 투병 끝 별세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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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루벤스가 사망했다.
버라이어티는 7월 31일(현지시간) 배우 폴 루벤스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폴 루벤스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밤 그가 우리와 이별했다. 그는 '피위 허먼'이라는 캐릭터로 아이들과 어른들을 즐겁게 했던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작가, 프로듀서다. 재밌고 다재다능한 그는 우리 마음 속에서 영원히 소중한 친구로 살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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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폴 루벤스가 사망했다.
버라이어티는 7월 31일(현지시간) 배우 폴 루벤스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0세.
폴 루벤스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밤 그가 우리와 이별했다. 그는 '피위 허먼'이라는 캐릭터로 아이들과 어른들을 즐겁게 했던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작가, 프로듀서다. 재밌고 다재다능한 그는 우리 마음 속에서 영원히 소중한 친구로 살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 팬들에게 "항상 친구들, 팬분들, 지지자들로부터 엄청난 사랑과 존경을 느껴왔다. 여러분 모두를 매우 사랑했고 여러분을 위한 예술을 만드는 것을 즐겼다"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폴 루벤스가 만든 피위 허먼은 빨간 나비 넥타이, 회색 정장, 납작한 머리 모양으로 캐릭터로 1980∼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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