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시애틀 마무리 폴 시월드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 경쟁중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뒷문을 보강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우완 폴 시월드(33)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시월드는 뉴욕 메츠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시즌동안 297경기 나서 19승 2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1일 현재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3위에 4.5게임 뒤진 7위에 올라 있는데 '셀러'로 나선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 경쟁중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뒷문을 보강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우완 폴 시월드(33)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시월드는 뉴욕 메츠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시즌동안 297경기 나서 19승 2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45경기 나서 4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93, 24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21세이브 기록했다.
WHIP 1.023, 9이닝당 1.0피홈런 2.9볼넷 12.6탈삼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시애틀은 1일 현재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3위에 4.5게임 뒤진 7위에 올라 있는데 ‘셀러’로 나선 모습이다. 2021년 켄달 그레이브맨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내준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마무리를 정리했다.
애리조나는 그를 얻는 조건으로 내야수 조시 로하스(29), MLB.com 구단 유망주 랭킹 19위인 외야수 겸 1루수 도미닉 칸존(26), 29위인 내야수 라이언 블리스(24)를 내준다.
로하스는 코너 외야와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 59경기에서 타율 0.228 출루율 0.292 장타율 0.296 26타점 기록중이다.
칸존은 2019년 드래프트 8라운드 지명 선수로 올해 빅리그 데뷔, 15경기에서 타율 0.237 출루율 0.293 장타율 0.368의 성적 기록했다. 트리플A 리노에서는 71경기에서 타율 0.354 출루율 0.431 장타율 0.634 16홈런 71타점 기록했다.
블리스는 202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다. 이번 시즌 퓨처스게임에 출전했으며 더블A와 트리플A에서 81경기 출전해 타율 0.332 출루율 0.391 장타율 0.556 13홈런 51타점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수 교사 고소’ 주호민 아들 전학 소식에 비상 [MK★이슈] - MK스포츠
- 조병규 학폭 폭로자, 200억 다시 제안…‘경소문2’ 어쩌나 [MK★이슈] - MK스포츠
- 손담비, ♥이규혁과 여름 휴가…잉꼬 부부네 [똑똑SNS] - MK스포츠
- 소유, 파격적인 볼륨감 드러낸 원피스 패션 [똑똑SNS] - MK스포츠
- 팀조차 기대하지 않았기에, 류현진의 복귀는 그래서 더 의미 있다 [김재호의 페이오프피치] - MK
- 수상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업무협약 체결 - MK스포츠
- 탬파베이, 랭킹 37위 유망주 내주고 선발 시베일 영입 - MK스포츠
- 뮌헨은 케인 영입에 진심, ‘8000만 유로’ 클럽 레코드 경신 준비 완료…토트넘의 선택만 남았다
- ‘최원태 영입 효과’…LG 투수진이 더욱 견고해진다 [MK초점] - MK스포츠
- 김하성, 어깨 부상 털고 선발 출전...현지 언론은 “트레이드 마감시한의 기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