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업그레이드된 청량미 예고…청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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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로 돌아온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 타이틀곡 '위 고(WE GO)'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윈드의 첫 번째 싱글 'Ready : 여름방학'과 '위 고'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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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로 돌아온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 타이틀곡 '위 고(WE GO)'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 고'는 파워풀한 드럼라인,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감성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감탄을 유발하는 록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응원의 메시지와 '위 고 위 고(WE GO WE GO)'라는 중독성 강한 훅 파트가 여름을 맞이해 한층 선명해진 서머 유스틴(YOUTH+TEEN)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지난달 31일과 1일 연이어 공개된 '위 고'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더윈드의 치얼업한 콘셉트를 만끽할 수 있다. 더윈드는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청춘 그 자체의 싱그러움을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번째 티저 영상 속 '위 고' 퍼포먼스 일부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끄럼틀을 연상시키는 고난이도 리프팅 동작을 비롯해 긴 팔과 다리를 시원시원하게 사용하는 군무가 '위 고'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 연기도 돋보였다.
컴백을 하루 앞둔 더윈드표 서머 유스틴이 점차 가시화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공개곡 '여름방학'에 이어 '위 고' 뮤직비디오로 만날 더윈드의 성장이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전망이다.
더윈드의 첫 번째 싱글 'Ready : 여름방학'과 '위 고'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더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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