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고진영' 통산 163주로 중단…넬리 코르다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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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한 계단 내려가면서 개인 통산 최장기간 1위 기록이 163주에서 멈춰섰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인 통산 163주간 1위를 달리며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개인 통산 최장기간 여자골프 1위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10년에 세운 158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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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한 계단 내려가면서 개인 통산 최장기간 1위 기록이 163주에서 멈춰섰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위였던 넬리 코르다(미국)는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넬리 코르다는 테니스 스타인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의 딸로 언니인 제시카 코르다와 함께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진영은 올해 5월부터 2개월 넘게 1위를 지켰다. 특히 개인 통산 163주간 1위를 달리며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개인 통산 최장기간 여자골프 1위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10년에 세운 158주였다.
하지만 최근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코르다가 공동 9위, 고진영이 공동 20위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를 유지했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5위에서 4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5위는 인뤄닝(중국)이다.
김효주는 8위에서 11위로 밀려나 10위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이 유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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